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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외에 거주하시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필수적인 사항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윤석열 파면 이후 60일 안에 조기 대선이 치러져야 하는 만큼 상황이 급박하고 빠르게 전개될 듯합니다. 특히나 국외부재자 신고는 선거 40일 전까지만 가능하며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당장 20일 이내에 신청이 마무리됩니다. 재외선거일은 국내에서 치뤄지는 대선보다 일정이 빠를 예정이라 상황이 촉박하니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실 분들은 가능한 빠르게 국외부재자 신고를 마치셔야 합니다! 나는 지난번에 신청했는데?라고 하시는 분들도 다시 신청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제21대 대선 투표에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어요!
제 21대 대선을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
- 대상 :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국민
- 신청 기간 : 선거 40일 전까지
- 제 21대 대선 예상 선거일 : 6월 3일 (아직 미정)
- 신청하는 곳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인터넷 신고·신청 시스템
인터넷 신고·신청시스템 일시중단 안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안정적인 재외선거인/국외부재자 신고·등록신청을 위한 『홈페이지 점검 작업』 수행에 따라 아래와 같이 시스템이 중단됨을
ova.nec.go.kr
국외부재자 신고방법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바로 메인 화면에서 국외부재자 신고/신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등록을 가진 한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제 21대 대선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싶다면 대선 40일 전까지 국외부재자 신고/신청을 마무리 하셔야 합니다. 어렵지 않으니 10분만 투자하셔서 국외부재자 신청을 마무리하시고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