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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매년 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개최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날이 풀리는만큼 많은 분들이 봄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실텐데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바오패밀리가 있는 에버랜드로 함께 가보실까요? 흥미진진한 어트랙션과 귀엽고 신기한 동물들 그리고 봄꽃의 만개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지방에서 에버랜드에 가려면 이동 경로가 너무 불편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부산, 경남에서 용인 에버랜드까지 쉽게 갈 수 없나? 전날 용인에 올라가야하나? 서울에서 하루 밤을 자야하나?
부산에서도 용인 에버랜드까지 하루 당일치기가 가능합니다! 저도 친구랑 이것을 이용해서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출발하긴 하지만 가는 동안 꿀잠을 자고 일어나면 에버랜드 개장 시간에 맞춰서 도착합니다! 에버랜드 폐장까지 있을 수 있으니 알찬 나들이가 가능합니다. 어떻게 가는지 바로 알려드릴게요!
부산에 위치한 은성관광에서 용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과 왕복 이동권을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따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니 아주 편리합니다.
부산 - 용인 에버랜드 당일치기
- 버스타는 시간 및 장소
(05:30) 부산역 4번출구 오페라프리마 웨딩홀 앞
(05:45) 서면R 지하철 12번 출구 신한은행 (구 KT전화국)
(06:00) 동래 지하철 3번 출구 앞 (공영주차장 옆)
- 요금
우등 버스(33인승): 115,000원(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포함)
일반 버스(45인승): 95,000원(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포함)
에버랜드 당일치기 예약
| 부산 출발 우등 버스 | 부산 출발 일반 버스 |
| 마산/창원/김해 출발 우등 버스 | 마산/창원/김해 출발 일반 버스 |
